제목 : | 희귀난치병 어린이게게 자비의 손길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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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륵사 작성일 :13-07-26 14:58 조회 : 8,117회 댓글 : 0건 |
여주장애인복지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신륵사 세영스님과 자비 동행
사회복지 실천도량 신륵사 산하 여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이 희귀난치성 불치병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의 어린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과 신륵사 세영스님이 동행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소재 브론코기념병원에 투병중인 이보람(3세), 이우람(2세) 형제(가남면 거주)에게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의료비를 지원받은 두형제는 태어날 때부터 선천성 근디스트로피로 근력이 저하되거나 위축되는 불치병이며 가능하면 오랫동안 호흡기능과 보행이 유지되도록 보조기 착용 및 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지속적으로 의료비가 지출되는 상황이다.
이번에 전달된 의료비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실시한 ‘제13회 난치병어린이 의료비 후원금 마련을 위한 3천배 철야정진기도’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난치병 어린이 돕기 모금방송과 1배 100원 모금법회를 통해 마련됐다.
사회복지 실천도량 신륵사 산하 여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이 희귀난치성 불치병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의 어린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과 신륵사 세영스님이 동행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소재 브론코기념병원에 투병중인 이보람(3세), 이우람(2세) 형제(가남면 거주)에게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의료비를 지원받은 두형제는 태어날 때부터 선천성 근디스트로피로 근력이 저하되거나 위축되는 불치병이며 가능하면 오랫동안 호흡기능과 보행이 유지되도록 보조기 착용 및 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지속적으로 의료비가 지출되는 상황이다.
이번에 전달된 의료비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실시한 ‘제13회 난치병어린이 의료비 후원금 마련을 위한 3천배 철야정진기도’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난치병 어린이 돕기 모금방송과 1배 100원 모금법회를 통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