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CNN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할 아름다운 곳 50곳"에 신륵사가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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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신륵사 작성일 :12-02-11 16:36 조회 : 8,365회 댓글 : 0건 |
경기 여주군 여주읍 천송리에 위치한 천년고찰 신륵사가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선정됐다.
미국의 뉴스 전문채널 케이블 뉴스 네트워크(CNN)가 운영하는 CNN Go는 최근 여주 신륵사를 제주 성산일출봉, 설악산 공룡능선 등과 함께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50 beautiful places to visit in Korea)’으로 선정했다.
신륵사는 고려 우왕2년(1376년)에 나옹선사가 입적하면서 유명 사찰이 됐고, 조선시대에는 영릉(세종대왕릉)의 원찰이 되면서 중창의 기회를 맞았다.
신륵사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다층석탑, 다층전탑, 보제존자석종, 보제존자석종비, 대장각기비, 보제존자석등, 조사당 등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CNN Go는 신륵사의 경치를 ‘깜짝 놀랄만한 경치(breathtaking views)’라고 칭찬하며,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사찰이지만 다양한 석탑과 종, 그리고 느티나무들로 다른 사찰에서 찾을 수 없는 신비로움을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뉴스 전문채널 케이블 뉴스 네트워크(CNN)가 운영하는 CNN Go는 최근 여주 신륵사를 제주 성산일출봉, 설악산 공룡능선 등과 함께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50 beautiful places to visit in Korea)’으로 선정했다.
신륵사는 고려 우왕2년(1376년)에 나옹선사가 입적하면서 유명 사찰이 됐고, 조선시대에는 영릉(세종대왕릉)의 원찰이 되면서 중창의 기회를 맞았다.
신륵사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다층석탑, 다층전탑, 보제존자석종, 보제존자석종비, 대장각기비, 보제존자석등, 조사당 등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CNN Go는 신륵사의 경치를 ‘깜짝 놀랄만한 경치(breathtaking views)’라고 칭찬하며,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사찰이지만 다양한 석탑과 종, 그리고 느티나무들로 다른 사찰에서 찾을 수 없는 신비로움을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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