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의 어두운 기운은 몰아내고 새롭고 밝은 양의 기운이 집안과 마을에 두루 하라는 의미에서 양의 기운이 강한 팥을 이용해 음식을 해먹고 여러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동지 행사에 앞서 새알빚기가 한창입니다. 이번 목요일 신륵사에서 동지팥죽행사가 예정되어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