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유월 남한강이 힘차게 흐르는 신륵사에 동국대학교꿈나무 친구들이 찾아 왔습니다.비도...하늘도...거센물결에 말없이 흐르는 남한강도...그것을 유유히 지켜보는 신륵사의 부처님...우리는 하나입니다.